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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COOK

[한라봉청 / 딸기청] 만들기!

by 스마일:-) 2020. 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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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신 한라봉이 많고, 받은 딸기퓨레가 있어서 어떻게 소모할까 생각하다가 청을 만들어서 마셔볼까 해요!

 

청을 담을 유리병은 끓는물에 소독해주세요~

 

한라봉을 준비하고, 껍질을 벗겨주세요!

 

 

 

 

 

 

 

 

 

 

한라봉의 속껍질인 하얀 껍질을 쉽게 벗기려면,

칼로 표시된 부분을 잘라서 양옆으로 벗겨주시면 돼요!

 

그럼 작은 막에 덮인 진짜 과육만 얻을 수 있어요!

하지만 너무너무너무 귀찮은 작업이라 1통만 저렇게 만들어 봤어요 :-)

 

 

 

 

 

 

 

 

 

저렇게 얻은 한라봉과 설탕을 1:1로 넣는 게 좋다지만,

저는 그냥 한라봉 조금만 더 달게 먹는 느낌으로 먹을 거라 조금만 넣어줬어요!

진짜 청을 만드시는 분들은 한라봉과 설탕을 1:1로 넣어주세요!

 

 

 

 

 

 

 

 

 

 

그다음 방법으로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한라봉 청을 만드는 방법일 텐데요,

저는 한라봉도 같이 먹고 싶어서 더 작은 크기로 만들고 싶어서 끝부분만 제외하고 다 갈라줬어요!

그러면 모든 애들이 고정되어있어서 자를 때 편해요!

그리고 다 자르면 끝부분만 다시 뜯어주면 한 개 한 개 다 떨어져 있어서

나중에 차로 마시든 에이드로 마시든 한라봉도 같이 먹기 편해요 :-)

 

 

 

 

 

 

 

 

이것도 위에 말했듯이 한라봉과 설탕 1:1 비율이 가장 좋지만,

저는 오래 보관할 생각이 아니라 얼른 해치워 버릴 거라 설탕을 조금만 넣었어요 :-)

 

 

 

 

 

 

 

 

(수정) 일주일만에 다 먹어서 또만들었어요 ㅋㅋㅋㅋㅋ!

 

 

 

 

 

 

이건 딸기퓨레를 쓰기 위한 딸기청이에요!!

맛있는 커다란 딸기는 가격이 좀 있으니까 저는 유기농 작은 딸기를 사 와서 잘게 썰어주었어요!

 

 

 

 

 

 

 

 

 

저는 받은 딸기퓨레를 쓰기 위해서 딸기 퓨레를 넣었지만,

이걸 보시는 분들은 설탕을 넣어주시면 돼요!!

 

 

 

 

 

 

 

 

 

 

과일청은 저렇게 만든 후 한 1주일 뒤에 먹으면 된다고 그러는데,

저는 시럽같은것만 먹는게 아니라 과일도 다 먹기 때문에 그 전에 야금야금 먹어버려요ㅋㅋㅋㅋㅋ

 

그럼 한라봉청& 딸기청 잘 만들어 드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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