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치나코모] 상무지구 운천저수지가 보이는 레스토랑

친구 생일 기념 맛있는 거 먹으러 가자 해서 가게 된 쿠치나코모!

코로나 때문이어서 그런지 평일 점심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많지 않아서 좋았다

내부는 이런 느낌!?

우리가 뷰가 좋은 자리에 있어서 그 자리를 못 찍었으나,

뷰가 잘 보이는 자리는 창가 자리인데 봄에 벚꽃 필 때나 겨울에 눈 내릴 때 예쁠 것 같다!

식전에 나오는 스프! 식빵을 구워서 딱딱해진 비스켓도 나오는데

스프 맛있게 다 먹고 나서 주신 게 기억이 났다ㅋㅋㅋㅋㅋ

그리고 식전 샐러드!!

우리가 시킨 건

위에서부터

새우베이컨(매콤로제) 리조또

베이컨치즈수란 리조또

매콤알리오올리오 파스타

치즈수란 파스타

코로나 때문에 각자 자기 메뉴만 먹었는데, 모두 서로 자기 꺼 맛있다고 했다!ㅋㅋㅋㅋㅋ

다 같이 나눠먹으면 더 맛있었을 텐데 코로나 때문에 아쉽ㅠㅠㅠㅠ

사진을 예쁘게 찍어보려고 했으나 실패!!

나는 새우베이컨 매콤로제를 먹었는데, 다행히 크림으로 안 해서 금방 물리지 않았다!

크림은 다른 거랑 같이 먹을 때만 먹는 걸로...ㅎ

이건 페퍼로니 피자!

도우가 겹겹의 페스트리 도우라서 다른 도우랑 다르다~

도우가 얇아서 그런지 1인 1 메뉴 하고 피자도 안 남기고 다 먹을 수 있었다 :-)

동생이 제과제빵을 해서 나비 파이(광주의 페스트리)를 직접 만드는 걸 봤던 터라, 열심히 만드셨을게 눈에 보인다!!

이건 후식!

캐릭터는 다른 블로그 리뷰에서 보긴 했는데,

저 벚꽃나무는 처음 봤는데 정말정말 예쁜 거 같다

저 분홍색 가루가 뭐일까 싶어서 콕 찍어서 먹어봤는데 새콤한 맛이 난다

아이스크림 가장 아래에 과자 가루(?)가 있어서 씹는 맛도 있다 :-)

그럼 다들 맛있게 드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