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담양군 수북면 한수동로 524
외할머니집 근처여서 여러 번 방문 했는데
항상 가족끼리 우르르와서 리뷰를 못했었는데
친구랑 오게 되어서 사진을 찍을 수 있었어요ㅋㅋㅋㅋㅋ
원래 감나무집으로 많이 알려졌는데,
이름이 바뀐거 같더라구요!???
사진 찍는데 떡하니 단청이라고 써있어서 어색했는데
아직 감나무집이라고 군데군데 써있더라구요!!
대기하는 분 앉아있을 수 있게 자리도 있어요!!
돼지갈비 250g 인데 14000원이에요!!
떡갈비도 먹어봤었는데 나쁘지 않았어요 :-)
그리고 저는 안좋아하지만 부모님세대(?)분들은 꼭 감자옹심이를 드시더라구요!!!!!
내부는 엄청 많으니까 걱정 안하셔도 되요!
따로 룸도 있어서 가족들이 많이들 드시러 오는것 같아요 (일단 저도 항상 가족들이랑....)
전에는 부족한 것들 가져다 먹는 셀프바(?)가 있었는데 코로나라서 그런지 평일 점심이라서 그런지 이 날에는 쌈채소들만 비치되어 있고 반찬들은 없더라구요 ㅠㅠ
그래도 더 달라고 하시면 바로바로 주셔요!!
이건 돼지갈비 2인분이에요
담양식 돼지갈비는 고기가 나올 때 이미 다 구워져서 나오기 때문에 그냥 바로 먹어도 되요 :-)
고체연료로 불을 붙혀주시는데, 아래부분은 탈수도 잇으니까 자르면서 한번은 뒤적여 주세요!ㅎㅎ
이건 솥밥!! 솥밥먹고 누릉지 먹으면 아주👍👍
밥은 별도인데 밥류를 시키면 국도 같이주셔요~
솔직히 와 엄청 맛있다 이 정도는 아니고 평범한데,
고기를 인분에 맞춰서 먹었는데 꽤 배가 부르네?
해서 좋은거 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
자극적인것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비추인데,
간이 쎄지 않아서 부모님이랑 가기에는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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