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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FOOD

[우아한 타코야끼]

by 스마일:-) 2020. 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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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구 목련로153번길 85 1층 우아한타코야끼
매일 15:00 - 22:00 매달 첫째 셋째 일요일휴무


오랜만에 타코야끼 먹고싶어서 찾아봤는데,
올해 생긴 것 같은 타코야끼집 발견!

코로나 때문에 원래 포장할 생각이긴 했으나,
애초에 먹을 공간이 따로 없어서 무조건 포장해야한다!


이건 메뉴판!
나는 오리지널만 먹으려다가 궁금해서 반반으로 오리지널+갈릭맛으로!




가는 길이 15분 걸리는 것 같아서 미리 전화하고 갔는데, 가서도 살짝 기달렸다
주로 조금 만들어 놓고 파는데 여기는 주문과 동시에 만들어지기 때문인 것 같다!!

동글동글하게 만드시는중!!




오리지널맛에는 마요네즈인 것 같은 하얀소스와 데리야끼인 것 같은 까만소스 왕창 뿌려준다!

그리고 갈릭맛에도 동일한 소스를 뿌리고 갈릭소스같은것과 갈릭스프? 갈릭가루? 어찌되었든 가루가 들어간다!


그리고 가쯔오부시 듬뿍듬뿍 얹어주신다!



지금까지 먹은 다코야키 중에 안에 문어가 가장 많이 들어있는 것 같다!!

예전에 집 앞에 차에서 먹었던 것은 맛은 있었지만 뭔가 재료가 안좋다는게 느껴지는 맛이였고,
뷔페에서 먹은것은 밀가루반죽만 왕창있었고,
우리동네에 생겼다는 곳은 미리 만들어 놓아서 딱딱했다고 해야하나?

시내에 있는 곳도 먹은지 오래되어서 잘 기억 안나지만 정말 맛있다는 느낌은 강하게 기억하는데 그만큼 괜찮았던듯!?

우리집과는 너무 멀어서 근처 갈 일 없으면 못갈 것 같긴 하지만 올해 오픈한 만 큼 망하지 않았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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