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구 밤실로4번길 39
매일 11:00 - 23:00
매월 첫째, 셋째 토요일 휴무
제가 살면서 가장 많이 간 카페인데 제가 자주 가는 곳이라 소개를 안 하려고 했는데,
저희가 요즘 공부할 필요가 없어서 멀리멀리(?) 놀러다니느라 안가게 되어서
다른사람들이라도 갔으면 좋겠다는 마음에 소개를 하기로 했어요!!
먼저 메뉴판이에요!
자리도 넉넉하고 의자도 푹신한 의자가 많아요~
그리고 룸도 하나 있어요!
노래도 예전엔 시끄러운 노래일때도 있고 최신노래일 때도 있었는데,
가장 최근에 갔을 때들에는 팝송을 조용하게 틀어줘서 좋았어요 :-)
저는 커피를 못마셔서 여기서 최애메뉴가 더블베리라떼에요!!
그리고 제 친구는 카페라떼, 레몬에이드가 최애메뉴에요
여기는 다른 카페랑 다르게 에이드가 톡 쏘는 느낌이 강해서 좋아하더라구요~
최근에는 컵이 요즘스타일(?)로 바뀌었더라구요!!ㅋㅋㅋㅋ
또 다른 친구가 아래 사진의 첫번째 음료인 딸기라떼를 먹었는데, 그것도 괜찮은거 같아요!!
그리고 음료 메뉴를 시키면 마늘빵을 바로 구워서 주시는데
바로 구워서 따끈해서 그런지 따로 팔았으면 좋았겠다 싶을 정도로 맛있어요!
그리고 가끔 오래있을 때는 피자메뉴를 시키기도 하는데 먹을 때마다 맛있었어요!
아마이건 파인애플 피자인거 같죠?ㅋㅋㅋㅋㅋㅋ
근데 오랜만에 또 가보니까 메뉴가 안보이는게 이제 이건 없나봐요 ㅠㅠㅠ
거기에 고양이도 있는데, 오래다닌 저가 본 바로 예측해보자면
원래는 길고양이인데 잘 챙겨주셔서 이제 정착한거 같아요!ㅋㅋㅋㅋㅋㅋ
그럼 안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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